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
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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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3.31 21:37

우리 두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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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.

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.

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

오랫동안 행복하리라.